광주시, 코로나19 직격탄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응급지원
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‧관광 등 6개 분야에 총 2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8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.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“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적 후폭풍이 매우 크다”며 “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과 지역상권에 대한 응급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”고 밝혔다.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7차례에 걸쳐 1,796억원 규모의 민생안